보험사를 위해 집 사진 촬영하는 비행 카메라. 캘리포니아 법안이 주택주들에게 도움이 될까?
보험 회사들은 최근 드론과 같은 비행 카메라를 이용해 주택의 외부를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고 있다. 이 사진들은 화재나 자연재해 발생 시 보험 청구에 사용되며, 집 주변 환경을 평가하는 데에도 활용된다. 그러나 이러한 사진 촬영이 주택주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,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주택주들이 이 사진들의 사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해당 법안은 보험사들에게 주택의 주변 사진을 촬영할 때 주택주들에게 사본을 제공하는 방법을 명시하도록 요구한다. 이에 대해 소비자 단체들은 이러한 사진들은 주택주들이 아닌 보험사들에게 소유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부담이 주택주들에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다. 주택주들은 자신들의 주택 주변 사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어야 하며, 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.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. 보험사들은 주택의 외부를 촬영함으로써 집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보험 청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지만, 이에 대한 주택주들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요약번역: 미주투데이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