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발의 총성, 제대한 제2차 세계대전 병사의 회한

클라렌스 스모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으로 활약한 과거를 되새기며 회한을 느낀다. 그 중 하나는 1945년 3월, 독일의 쾰른을 공략하기 위한 전투 중 발생한 사건이다. 독일 탱크와의 교전 중, 스모이어가 조준한 총알이 튀어나와 인근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어린 소녀 카타리나 에서에게 명중했다. 그 결과 카타리나는 중상을 입고 사후에 사망했다. 스모이어는 그 순간이 자신의 총알로 카타리나를 죽였는지 여부를 수 년간 계속해서 회한했다. 이 사건은 당시 미 육군 사진기자에 의해 영상으로 남겨졌고, 스모이어는 그 영상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기도 했다. 이에 세스 도인은 스모이어를 동행하여 다시 한번 쾰른을 방문하고, 그 전투 현장을 상세히 살펴봤다. 또한, 카타리나의 친척들과 교전 상대였던 독일 병사를 만나 그 때를 회상했다. 아담 마코스는 자신의 책 “스피어헤드”를 통해 스모이어의 임무와 이야기를 전하며,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되새겼다.
출처: CBS News
요약번역: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