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 오토, 매출 급감으로 순손실 전환
리 오토(Li Auto)가 수요의 둔화와 상당한 매출 압박에 직면해 3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. 한 때 중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여겨졌던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문 업체의 운명이 뒤집혔다. 리 오토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분기 1억 2,7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다. 이는 3년 전 리 오토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순손실이다. 기업은 매출이 53% 줄어든 8억 2,100만 달러로 하락했다고 밝혔다. 이러한 악화된 실적은 리 오토가 자동차 판매 부문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. 특히 트럭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의 매출이 감소했다. 리 오토 주요 경쟁사인 니오(Nio) 역시 최근에도 적자를 기록했다. 리 오토의 주요 제품은 전기차와 가스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로, 기업은 이러한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.
요약번역: 미주투데이 기자